여경협, LH와 상생협력 간담회 및 구매상담회 개최(7.8)
여경협, LH와 상생협력 간담회 및 구매상담회 개최
- LH, 여성기업 CEO 200여명과 현안 공유 및 의견 청취 -
여성기업 공공판로 확대 및 동반성장 도모 -
□ 한국여성경제인협회(회장 이정한, 이하 여경협)는 제3회 여성기업주간을 맞아 지난 5일 경기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LH경기남부지역본부 국제회의장에서 ‘LH-한국여성경제인협회 상생협력 간담회 및 구매상담회’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.
○ LH와 여경협이 공동 개최한 이번 ‘상생협력 간담회 및 구매상담회’는 여성기업 판로지원에 대한 현안 공유와 의견수렴 및 판로상담을 위해 마련됐다.
○ 이 자리에는 이정한 여경협 회장과 이한준 LH 사장, 여성기업 대표 200여명이 참석하여 LH와 여성기업의 협력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.
□ ‘상생협력 간담회’에서는 LH가 운영 중인 중소기업 지원 프로그램을 소개하고, 여경협이 제시한 건의사항에 대한 LH가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.
○ 여경협은 여성기업의 현황과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△여성기업 보호대책 △공공구매 활성화 등을 건의하며 구체적인 상생협력 강화 방안을 제시했다.
○ 이에 LH는 “건의사항에 대해 개선방안을 면밀히 검토해 나갈 것”이며 “오늘 나온 의견들을 비롯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실무부서 등과 함께 소통하며 협력해 나가겠다”라고 답했다.
□ 13시부터 진행된 ‘구매상담회’에서는 총 170여개 여성 중소기업을 ‘건축’, ‘기계·전기’, ‘토목·조경’, ‘기술마켓·R&D’ 등 4개 분야로 나누어 신규 판로 확보와 정보 교류를 위한 상담 부스를 운영했다.
○ 각 기업은 2인 1조로 배치된 담당자와의 상담을 통해 여성기업의 새로운 판로로 제시된 공공구매 시장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.
○ 한편에서는, LH도 ‘LH의 중소기업 지원 프로그램 상담’ 전용 부스를 마련하고 사전에 상담을 신청한 기업에게 맞춤형 상담을 제공했다.
□ 이한준 LH 사장은 “여성경제인은 건설산업이라는 큰 테두리 안에서 서로 의지하고 협력해 나가야 할 ‘동반자’로서 건설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힘을 모아주길 부탁드린다”고 말했다.
□ 이정한 여경협 회장은 “이번 행사는 LH와 여성기업간 소통을 통해 상생협력 구축하고, 여성기업의 판로 확대를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였다”며,
○ “한국여성경제인협회는 앞으로도 다방면에 걸쳐 LH와 협력채널을 만들고 여성기업 지원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다” 고 밝혔다.
△ 지난 5일 LH경기남부지역본부(성남 분당구 소개)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한 ‘LH-한국여성경제인협회 상생협력 간담회 및 구매상담회’에서 이한준 LH 사장(왼쪽에서 네번째), 이정한 여경협 회장(왼쪽에서 다섯번째) 등 주요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. (사진=한국여성경제인협회)
△ 한국여성경제입협회는 지난 5일 LH경기남부지역본부(성남 분당구 소개) 국제회의장에서 LH와 ‘LH-한국여성경제인협회 상생협력 간담회 및 구매상담회’를 개최했다. (사진=한국여성경제인협회)